책 속으로
집은 ‘매일’이 펼쳐지는 곳이다. 대충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곳, 어디를 보아도 ‘나’라는 사람을 대변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창조적 사유가 자유롭게 떠다니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공간. 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최적화된 작업실’이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 를 위한 집’으로 가꾸고 싶었다. 일상의 배경이 되는 집이라는 공간을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짜 독립이었다.
계약을 마치자마자 공간의 이름을 지었다. 내 별명인 ‘융’ 과 ‘아지트’를 합쳐서 ‘융지트’라고 이름 붙였다. 내가 집의 이름을 불러준 순간, 융지트는 생명을 얻었다. 아껴주고 싶은 애정이 샘솟았고 공간과 교감하는 기분이 들었다. 입에 찰싹 붙는 이름 때문일까. 주변에서도 융지트를 기억하고 불러주기 시작했다. 공간에 이름을 붙여보길 바란다. 집에 이름이 생기면 알게 모르게 더 신경 쓰게 되고, 공간은 생명력을 지닌 채 진화한다. 가구와 소품을 공간에 주체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그림을 현실로 옮기는 창조적인 일이다. 나를 위한 예술가가 되어 빈 공간을 좋아하는 곳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나를 찾고 채우는 작업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일이다.
루틴을 습관으로 만드는 또 하나의 팁은 나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은 장치. 가령 잠자리에 들기 전 컵에 물을 담아서 침대 옆에 두는 것, 내가 원하는 음악을 구글 홈에 세팅해두는 것,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재료를 구비해두는 것…… 고민하지 않고서도 행동할 수 있게, 동선과 필요에 맞춰 미리 준비하면 루틴을 수월하게 완수할 수 있다. 아침 루틴은 나와의 약속이다. 아침 루틴을 완수하면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을 내 몸과 마음은 기가 막히게 안다. 자신을 위한 작은 습관이 하루를 기분 좋게 여는 든든한 에너지가 된다. 그 하루가 모여 일상을 이룬다.
2020년 여름, 또 한 번의 도전을 위해 3년간 몸담았던 스타트업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일 출근하는 삶으로부터 독립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나 자신에 게 제약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기로 했다. 이렇게 관계, 집에 이어 회사로부터 독립하며 세 번째 독립을 이루었다. (중략)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벗어나자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었다. 꿈꾸던 자유를 스스로 선물할 수 있었다. 스스로 정한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니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일상에 규칙이 사라졌다. 한계는 다른 사람의 손끝이 아닌 내 손끝에 있었다.
회사를 다녀보는 경험은 소중하다. 포트폴리오, 능력, 협업의 기술, 그리고 사람이 남는다. 회사와 사랑에 빠진 경험,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본 경험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매달 급여가 들어오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장점이다. 안정성은 무시할 수 없는 가치다. 그러나 나는 안정성을 놓기로 결정했다. 나 자신을 책임져야 했다. 회사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 했다. 자유와 책임은 상반되는 개념 같지만 사실은 짝꿍처럼 꼭 붙어 있다. 무책임한 자유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자유 없이 책임만 지는 것은 자아의 색깔을 희미하게 만든다. 나의 자유를 책임질 때 자유는 지속될 수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의 매일이 달라졌다.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며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익숙해졌다. 독립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 점심과 오후에 약속이 잡히면 밤에 더 일하면 된다. 물론 회사를 그만둬서 쉽지 않은 일도 있지만, 나는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며 일하는 환경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매일 확인하고 있다. 우선 회사를 다닐 때보다 ‘나를 위한 일’과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의 비중이 높아졌다. 내가 원했던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만족스럽다.
내가 지금 크게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이전에 많이 불안해봤기 때문이다. 나를 마주했던 시간을 거쳐 나만의 기준이 확고해졌다. 예전보다 여유가 생겨 선택의 폭이 늘어났고,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었기에 순간순간 나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무언가를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생각만 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나를 더 두렵게 만든다. 그래서 불안함이 찾아오면 선택을 위한 교차로에 왔다는 힌트로 삼는다. 그리고 일단 해본다. 아닌 것 같으면 다시 방향을 틀면 되니까. 독립은 실전이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피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본격적인 ‘독립’을 결심하기 전에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게 중요한 우선순위를 먼저 파악하고 있으면 선택의 순간에 더 나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저자 정혜윤
출판 북노마드, 2021년 05월 25일 출간
쪽수 272
크기 128 * 191 * 23 mm /293g
저자 정혜윤 소개
독립한 마케터.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회사와 세계 곳곳을 유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들, 편견을 부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즐깁니다. 10년 동안 에이전시 및 스타트업 업계에서 마케터로 일하다가 2020년 여름, 회사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마케터이자 작가로 일하며 ‘다능인’을 위한 뉴스레터 ‘사이드 프로젝트(sideproject.co.kr)’를 운영합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독립 생활자 ◇ 4
겨울, 관계로부터 독립
둘에서 이분의 일 ◇ 14
머리는 멍하니, 몸은 바쁘게 ◇ 20
변화의 파도 앞에서 ◇ 28
봄, 집으로부터 독립
나만의 방 - 공간에도 인연이 있을까 ◇ 38
독립적 취향 찾기 ◇ 52
요가를 하며 생각한 것들 ◇ 72
융지트의 아침 ◇ 78
포토 에세이 / 웰컴 투 융지트 ◇ 88
여름, 회사로부터 독립
약하기 때문에 강한 사람 ◇ 108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 ◇ 120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 128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작 ◇ 136
직장인에서 프리에이전트로 ◇ 146
매일이 다른 일상 ◇ 154
가을, 홀로서는 자립
나와의 시간을 즐깁니다 ◇ 164
천천히 달리는 연습 ◇ 176
버리고 또 버렸다 ◇ 184
독립의 비용 ◇ 190
작고 사적인 우리만의 라디오 ◇ 198
너의 색깔은 ◇ 206
다시 겨울, 1년 후
롤 모델보다 레퍼런스 ◇ 216
독립의 힘을 길러주는 기록과 공유 ◇ 220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야 ◇ 228
엄마의 독립 ◇ 234
계절이 무르익듯이, 나의 홀로서기도 무르익었다 ◇ 242
에필로그 / 스스로 온전히 ◇ 252
독립은 여행 플레이리스트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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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집은 ‘매일’이 펼쳐지는 곳이다. 대충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곳, 어디를 보아도 ‘나’라는 사람을 대변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창조적 사유가 자유롭게 떠다니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공간. 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최적화된 작업실’이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 를 위한 집’으로 가꾸고 싶었다. 일상의 배경이 되는 집이라는 공간을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짜 독립이었다.
계약을 마치자마자 공간의 이름을 지었다. 내 별명인 ‘융’ 과 ‘아지트’를 합쳐서 ‘융지트’라고 이름 붙였다. 내가 집의 이름을 불러준 순간, 융지트는 생명을 얻었다. 아껴주고 싶은 애정이 샘솟았고 공간과 교감하는 기분이 들었다. 입에 찰싹 붙는 이름 때문일까. 주변에서도 융지트를 기억하고 불러주기 시작했다. 공간에 이름을 붙여보길 바란다. 집에 이름이 생기면 알게 모르게 더 신경 쓰게 되고, 공간은 생명력을 지닌 채 진화한다. 가구와 소품을 공간에 주체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그림을 현실로 옮기는 창조적인 일이다. 나를 위한 예술가가 되어 빈 공간을 좋아하는 곳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나를 찾고 채우는 작업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일이다.
루틴을 습관으로 만드는 또 하나의 팁은 나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은 장치. 가령 잠자리에 들기 전 컵에 물을 담아서 침대 옆에 두는 것, 내가 원하는 음악을 구글 홈에 세팅해두는 것,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재료를 구비해두는 것…… 고민하지 않고서도 행동할 수 있게, 동선과 필요에 맞춰 미리 준비하면 루틴을 수월하게 완수할 수 있다. 아침 루틴은 나와의 약속이다. 아침 루틴을 완수하면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을 내 몸과 마음은 기가 막히게 안다. 자신을 위한 작은 습관이 하루를 기분 좋게 여는 든든한 에너지가 된다. 그 하루가 모여 일상을 이룬다.
2020년 여름, 또 한 번의 도전을 위해 3년간 몸담았던 스타트업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일 출근하는 삶으로부터 독립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나 자신에 게 제약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기로 했다. 이렇게 관계, 집에 이어 회사로부터 독립하며 세 번째 독립을 이루었다. (중략)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벗어나자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었다. 꿈꾸던 자유를 스스로 선물할 수 있었다. 스스로 정한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니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일상에 규칙이 사라졌다. 한계는 다른 사람의 손끝이 아닌 내 손끝에 있었다.
회사를 다녀보는 경험은 소중하다. 포트폴리오, 능력, 협업의 기술, 그리고 사람이 남는다. 회사와 사랑에 빠진 경험,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본 경험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매달 급여가 들어오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장점이다. 안정성은 무시할 수 없는 가치다. 그러나 나는 안정성을 놓기로 결정했다. 나 자신을 책임져야 했다. 회사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 했다. 자유와 책임은 상반되는 개념 같지만 사실은 짝꿍처럼 꼭 붙어 있다. 무책임한 자유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자유 없이 책임만 지는 것은 자아의 색깔을 희미하게 만든다. 나의 자유를 책임질 때 자유는 지속될 수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의 매일이 달라졌다.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며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익숙해졌다. 독립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 점심과 오후에 약속이 잡히면 밤에 더 일하면 된다. 물론 회사를 그만둬서 쉽지 않은 일도 있지만, 나는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며 일하는 환경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매일 확인하고 있다. 우선 회사를 다닐 때보다 ‘나를 위한 일’과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의 비중이 높아졌다. 내가 원했던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만족스럽다.
내가 지금 크게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이전에 많이 불안해봤기 때문이다. 나를 마주했던 시간을 거쳐 나만의 기준이 확고해졌다. 예전보다 여유가 생겨 선택의 폭이 늘어났고,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었기에 순간순간 나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무언가를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생각만 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나를 더 두렵게 만든다. 그래서 불안함이 찾아오면 선택을 위한 교차로에 왔다는 힌트로 삼는다. 그리고 일단 해본다. 아닌 것 같으면 다시 방향을 틀면 되니까. 독립은 실전이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피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본격적인 ‘독립’을 결심하기 전에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게 중요한 우선순위를 먼저 파악하고 있으면 선택의 순간에 더 나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저자 정혜윤
출판 북노마드, 2021년 05월 25일 출간
쪽수 272
크기 128 * 191 * 23 mm /293g
저자 정혜윤 소개
독립한 마케터.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회사와 세계 곳곳을 유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들, 편견을 부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즐깁니다. 10년 동안 에이전시 및 스타트업 업계에서 마케터로 일하다가 2020년 여름, 회사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마케터이자 작가로 일하며 ‘다능인’을 위한 뉴스레터 ‘사이드 프로젝트(sideproject.co.kr)’를 운영합니다. 여전히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독립 생활자 ◇ 4
겨울, 관계로부터 독립
둘에서 이분의 일 ◇ 14
머리는 멍하니, 몸은 바쁘게 ◇ 20
변화의 파도 앞에서 ◇ 28
봄, 집으로부터 독립
나만의 방 - 공간에도 인연이 있을까 ◇ 38
독립적 취향 찾기 ◇ 52
요가를 하며 생각한 것들 ◇ 72
융지트의 아침 ◇ 78
포토 에세이 / 웰컴 투 융지트 ◇ 88
여름, 회사로부터 독립
약하기 때문에 강한 사람 ◇ 108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 ◇ 120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 128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작 ◇ 136
직장인에서 프리에이전트로 ◇ 146
매일이 다른 일상 ◇ 154
가을, 홀로서는 자립
나와의 시간을 즐깁니다 ◇ 164
천천히 달리는 연습 ◇ 176
버리고 또 버렸다 ◇ 184
독립의 비용 ◇ 190
작고 사적인 우리만의 라디오 ◇ 198
너의 색깔은 ◇ 206
다시 겨울, 1년 후
롤 모델보다 레퍼런스 ◇ 216
독립의 힘을 길러주는 기록과 공유 ◇ 220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야 ◇ 228
엄마의 독립 ◇ 234
계절이 무르익듯이, 나의 홀로서기도 무르익었다 ◇ 242
에필로그 / 스스로 온전히 ◇ 252
독립은 여행 플레이리스트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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