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ot
‘리부트(Reboot)’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리더들이 앞다투어 찾는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다. 리부트를 이끄는 제리 콜로나는 훌륭한 스포츠 코치가 엘리트 운동선수의 기량을 예리하게 다듬어내듯, 리더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낸다. 전설적인 벤처투자자로 불리며 20년간 100개 이상의 조직에서 투자자, 임원, 이사회 멤버로 일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들이 반드시 넘어서야 할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간다. 이 책 《리부트》는 강인하고 회복력 있는 리더로 거듭나는 험난하고도 위대한 여정을 위한 안내서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회사를 창업한 젊은 CEO들,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고, 자신을 믿고 함께해준 동료와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이들은 늘 가혹한 자기비판에 시달린다. 열정을 쏟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회사에 공포를 불어넣거나 동료들과 회복 불가능한 갈등 관계에 빠지기도 한다. 눈부신 성취와 낭떠러지 같은 공허함 모두를 직접 경험한 저자 제리 콜로나는, 이들에게 가만히 멈추어 서 보기를 제안한다. 다른 사람을 이끌기 위해 리더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자기 자신을 마주 보는 일이다.
저자 제리 콜로나
역자 이수인 , 엄윤미
출판 어크로스 | 2020년 02월 07일 출간
크기 144 * 215 * 27 mm /514g
쪽수 320
저자 제리 콜로나 소개
리더십 코칭 전문 기업 리부트(Reboot.io)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엣시(Etsy), 김릿미디어(Gimlet Media)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벤처 기업의 리더들이 앞다투어 그의 코칭 세션을 찾는다. 리더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파트너로, “실리콘밸리의 요다(Yoda)”, “CEO들을 울게 만드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코치가 되기 전에는 전설적인 벤처투자가로 명성이 높았다. 1996년, 프레드 윌슨과 함께 설립한 플래티론파트너스(Flatiron Partners)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초기 투자 펀드 중 하나가 되었으며 2002년에는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프라이빗 에쿼티 조직인 JP모건파트너스(JPMP)의 파트너로 합류하기도 했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어느 날, 그의 일과 삶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내몰렸던 그는 속도를 줄이고 인생과 성공의 본질을 근본부터 다시 탐색하기 시작한다. 개인적인 무너짐의 경험과 20년 동안 100개 이상의 조직에서 투자자, 임원, 이사회 멤버로 일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들이 인간성, 회복탄력성, 평정심을 가지고 조직과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더들이 의식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성과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 나은 인간이 더 나은 리더가 된다’는 그의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역자 소개
이수인
교육 스타트업 에누마(Enuma)의 공동창업자, CEO. 다양한 교육적 필요를 가진 아이들이 기초학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가지고 2012년 실리콘밸리에서 남편과 함께 에누마를 창업했다. 2017년,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가에게 주어지는 ‘아쇼카 펠로(Ashoka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개발도상국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한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대회에서 우승했다.
엄윤미
다음 세대를 위한 놀이와 배움에 투자하는 벤처 기부 펀드(Venture Philanthropy) 씨프로그램(C Program)의 대표.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과 학교의 실험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의 세계와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역자 서문 이수인(에누마 공동창업자, CEO)
추천 서문 샤론 샐즈버그
들어가며 - 어둠을 걷어 올리기
1장 마흔, 짐 정리를 시작하다
- 돈과 성공의 의미
빌 게이츠와 레몬 사탕 | 짐 정리를 시작하다 | 숨기 좋은 장소 | 두려움이라는 연료
2장 리더십의 담금질
- 변화를 견뎌내는 방법
리더십의 담금질 | 성장은 고통스럽다 | 시련과 변화의 순간 | 전사를 깨우는 방법 | 악마의 입에 머리 집어넣기 | 상심한 전사가 최고의 리더가 된다
3장 가만히 멈추어 서는 용기
- 속도를 늦춘다는 것
땀줄기가 흐르는 날들 | 깨질 듯한 두통이 알려준 것 | “숨을 헐떡이지 않으면, 일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 가만히 멈추어 서는 용기 | 고통을 의미로 승화시키는 방법
4장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기
- 용감하게 나를 드러낸다는 것
피라미드 정점의 삶 | 이것이 현실이라면
5장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 타인을 포용한다는 것
기계의 망령 |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 관계의 저주를 깨는 법 | 타인이 지옥이라면 |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용서하기
6장 세상에 내 존재를 남기는 방식
- 길 없는 길을 간다는 것
시장이 칼날처럼 추락했을 때 | 그라운드 제로 이후 | “그래도 계획이 필요해요!” | 멈춘 곳에서 다시 시작하기 | 막다른 길을 탈출하는 방법 | 우리 인생의 과업
7장 가혹한 내면의 목소리들
- 자기 의심에서 벗어나기
내가 만든 제품이 쓰레기처럼 느껴질 때 | 자아의 그림자 | 충실한 병사의 경고 | 까마귀가 준 선물 | “겁에 질려 있다는 걸 인정할 만큼 용감한 분 계신가요?” | 리더십의 헝클어진 가방 | 보물을 되찾는 일
8장 회복력의 진정한 의미
- 상심, 회복, 그리고 평정으로의 길
매일의 상심 | 어둡고 두려운 여정 | 진정한 근성은 자애롭다 | 괴로움과 함께 앉아 있기 |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 | 고통을 끌어안는 평정심 | 바다와 파도 사이 | 상심을 메우는 지혜
9장 리더십과 성장의 기술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것 |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리더 | 자신의 길을 찾기 | 내가 되어야 할 사람 |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 삶을 리부트하는 일
나오며 - 가벼운 마음으로 오래 살기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엄윤미(C Progra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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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ot
‘리부트(Reboot)’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리더들이 앞다투어 찾는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다. 리부트를 이끄는 제리 콜로나는 훌륭한 스포츠 코치가 엘리트 운동선수의 기량을 예리하게 다듬어내듯, 리더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낸다. 전설적인 벤처투자자로 불리며 20년간 100개 이상의 조직에서 투자자, 임원, 이사회 멤버로 일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들이 반드시 넘어서야 할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간다. 이 책 《리부트》는 강인하고 회복력 있는 리더로 거듭나는 험난하고도 위대한 여정을 위한 안내서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회사를 창업한 젊은 CEO들,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고, 자신을 믿고 함께해준 동료와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이들은 늘 가혹한 자기비판에 시달린다. 열정을 쏟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회사에 공포를 불어넣거나 동료들과 회복 불가능한 갈등 관계에 빠지기도 한다. 눈부신 성취와 낭떠러지 같은 공허함 모두를 직접 경험한 저자 제리 콜로나는, 이들에게 가만히 멈추어 서 보기를 제안한다. 다른 사람을 이끌기 위해 리더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자기 자신을 마주 보는 일이다.
저자 제리 콜로나
역자 이수인 , 엄윤미
출판 어크로스 | 2020년 02월 07일 출간
크기 144 * 215 * 27 mm /514g
쪽수 320
저자 제리 콜로나 소개
리더십 코칭 전문 기업 리부트(Reboot.io)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엣시(Etsy), 김릿미디어(Gimlet Media)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벤처 기업의 리더들이 앞다투어 그의 코칭 세션을 찾는다. 리더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파트너로, “실리콘밸리의 요다(Yoda)”, “CEO들을 울게 만드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코치가 되기 전에는 전설적인 벤처투자가로 명성이 높았다. 1996년, 프레드 윌슨과 함께 설립한 플래티론파트너스(Flatiron Partners)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초기 투자 펀드 중 하나가 되었으며 2002년에는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프라이빗 에쿼티 조직인 JP모건파트너스(JPMP)의 파트너로 합류하기도 했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어느 날, 그의 일과 삶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내몰렸던 그는 속도를 줄이고 인생과 성공의 본질을 근본부터 다시 탐색하기 시작한다. 개인적인 무너짐의 경험과 20년 동안 100개 이상의 조직에서 투자자, 임원, 이사회 멤버로 일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들이 인간성, 회복탄력성, 평정심을 가지고 조직과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더들이 의식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성과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 나은 인간이 더 나은 리더가 된다’는 그의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역자 소개
이수인
교육 스타트업 에누마(Enuma)의 공동창업자, CEO. 다양한 교육적 필요를 가진 아이들이 기초학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가지고 2012년 실리콘밸리에서 남편과 함께 에누마를 창업했다. 2017년,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가에게 주어지는 ‘아쇼카 펠로(Ashoka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개발도상국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한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대회에서 우승했다.
엄윤미
다음 세대를 위한 놀이와 배움에 투자하는 벤처 기부 펀드(Venture Philanthropy) 씨프로그램(C Program)의 대표.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과 학교의 실험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의 세계와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역자 서문 이수인(에누마 공동창업자, CEO)
추천 서문 샤론 샐즈버그
들어가며 - 어둠을 걷어 올리기
1장 마흔, 짐 정리를 시작하다
- 돈과 성공의 의미
빌 게이츠와 레몬 사탕 | 짐 정리를 시작하다 | 숨기 좋은 장소 | 두려움이라는 연료
2장 리더십의 담금질
- 변화를 견뎌내는 방법
리더십의 담금질 | 성장은 고통스럽다 | 시련과 변화의 순간 | 전사를 깨우는 방법 | 악마의 입에 머리 집어넣기 | 상심한 전사가 최고의 리더가 된다
3장 가만히 멈추어 서는 용기
- 속도를 늦춘다는 것
땀줄기가 흐르는 날들 | 깨질 듯한 두통이 알려준 것 | “숨을 헐떡이지 않으면, 일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 가만히 멈추어 서는 용기 | 고통을 의미로 승화시키는 방법
4장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기
- 용감하게 나를 드러낸다는 것
피라미드 정점의 삶 | 이것이 현실이라면
5장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 타인을 포용한다는 것
기계의 망령 |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 관계의 저주를 깨는 법 | 타인이 지옥이라면 |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용서하기
6장 세상에 내 존재를 남기는 방식
- 길 없는 길을 간다는 것
시장이 칼날처럼 추락했을 때 | 그라운드 제로 이후 | “그래도 계획이 필요해요!” | 멈춘 곳에서 다시 시작하기 | 막다른 길을 탈출하는 방법 | 우리 인생의 과업
7장 가혹한 내면의 목소리들
- 자기 의심에서 벗어나기
내가 만든 제품이 쓰레기처럼 느껴질 때 | 자아의 그림자 | 충실한 병사의 경고 | 까마귀가 준 선물 | “겁에 질려 있다는 걸 인정할 만큼 용감한 분 계신가요?” | 리더십의 헝클어진 가방 | 보물을 되찾는 일
8장 회복력의 진정한 의미
- 상심, 회복, 그리고 평정으로의 길
매일의 상심 | 어둡고 두려운 여정 | 진정한 근성은 자애롭다 | 괴로움과 함께 앉아 있기 |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 | 고통을 끌어안는 평정심 | 바다와 파도 사이 | 상심을 메우는 지혜
9장 리더십과 성장의 기술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것 |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리더 | 자신의 길을 찾기 | 내가 되어야 할 사람 |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 삶을 리부트하는 일
나오며 - 가벼운 마음으로 오래 살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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