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원종
출판 불광출판사 2020년 05월 30일
쪽수 256
크기 132 * 209 * 19 mm
저자 원종 소개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1979년 흥교 대화상을 은사로 출가하여 지관 스님에게 사미계, 자운 스님에게 비구계를 수지했다. 제주 관음사(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주지 등을 역임하며 전법교화에 전념해왔다. 창원불교대학을 창설하고 제주불교대학 학장 등을 맡아 신도교육에도 매진했으며, 현재는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으로 스님들의 교육불사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 사단법인 국민나눔운동본부 공동대표, 사단법인 푸른지구 공동대표, BBS불교방송 이사로서 교육·복지·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계종 종정상과 세계불교평화대상을 수상했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경남대학교에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을 수여받았다. 『불교보감』, 『어리석은 친구와 짝하지 마라』, 『화엄경 보현행원품』, 『범망경』,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 등의 저서를 펴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등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에 직면한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지만, 어떻게든 이러한 질문을 풀어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손쉽게 불교경전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경전은 인생에 대한 통찰과 지혜로 빼곡하기 때문이다.
바쁜 세상이다.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보고 듣고 배워야 할 것들로 넘쳐난다. 불교도 마찬가지다.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 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나씩 차근차근 익혀나가도 좋겠지만, 우선은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담은 짧은 경구들을 통해 불교의 정수를 제대로 느껴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 스님이 지난 5년간 매일 휴대폰 문자를 통해 지인들에게 보낸 경전 구절은 2,000여 편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세상을 살아가며 반드시 알아야 할 지혜를 담은 경구 156편을 엄선해 『최상의 행복』으로 엮었다.
이 책의 구성은 주제별로 6장으로 나눠,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진리를 벗 삼아 행복으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또한 짧은 운문 형식으로 이뤄져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여운은 강렬하게 남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마치 영혼을 깨우는 시(詩)로 가득한 한 권의 시집을 읽는 듯하다. 『최상의 행복』을 보는 또 하나의 묘미는 사진이다. 최고의 불교전문 사진가인 유동영 작가가 발로 뛰며 포착한 감성 사진 55장을 수록해 경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매일 한 편씩이라도 경전 구절을 가슴에 품어보자. 그 경구들은 반짝이는 시처럼, 순간순간 마음에 새겨지고 좋은 삶으로 이끌어 ‘최상의 행복’을 선사해줄 것이다.
맷돌이나 숫돌이
닳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다 닳아 없어진다.
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자라 큰 나무가 된다.
하루하루 꾸준히
수행에 정진하다 보면
어느샌가 그 수행은 깊어져
마침내 저 불멸의 곳에 이르게 된다.
-본문 중에서
목차
1장 영원한 것은 없다
2장 삶이 아름다운 것은 죽음 때문이다
3장 꽃과 독사
4장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5장 해탈의 맛
6장 최상의 행복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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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원종
출판 불광출판사 2020년 05월 30일
쪽수 256
크기 132 * 209 * 19 mm
저자 원종 소개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1979년 흥교 대화상을 은사로 출가하여 지관 스님에게 사미계, 자운 스님에게 비구계를 수지했다. 제주 관음사(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주지 등을 역임하며 전법교화에 전념해왔다. 창원불교대학을 창설하고 제주불교대학 학장 등을 맡아 신도교육에도 매진했으며, 현재는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으로 스님들의 교육불사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 사단법인 국민나눔운동본부 공동대표, 사단법인 푸른지구 공동대표, BBS불교방송 이사로서 교육·복지·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계종 종정상과 세계불교평화대상을 수상했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경남대학교에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을 수여받았다. 『불교보감』, 『어리석은 친구와 짝하지 마라』, 『화엄경 보현행원품』, 『범망경』,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 등의 저서를 펴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등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에 직면한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지만, 어떻게든 이러한 질문을 풀어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손쉽게 불교경전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경전은 인생에 대한 통찰과 지혜로 빼곡하기 때문이다.
바쁜 세상이다.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보고 듣고 배워야 할 것들로 넘쳐난다. 불교도 마찬가지다.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 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나씩 차근차근 익혀나가도 좋겠지만, 우선은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담은 짧은 경구들을 통해 불교의 정수를 제대로 느껴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 스님이 지난 5년간 매일 휴대폰 문자를 통해 지인들에게 보낸 경전 구절은 2,000여 편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세상을 살아가며 반드시 알아야 할 지혜를 담은 경구 156편을 엄선해 『최상의 행복』으로 엮었다.
이 책의 구성은 주제별로 6장으로 나눠,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진리를 벗 삼아 행복으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또한 짧은 운문 형식으로 이뤄져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여운은 강렬하게 남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마치 영혼을 깨우는 시(詩)로 가득한 한 권의 시집을 읽는 듯하다. 『최상의 행복』을 보는 또 하나의 묘미는 사진이다. 최고의 불교전문 사진가인 유동영 작가가 발로 뛰며 포착한 감성 사진 55장을 수록해 경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매일 한 편씩이라도 경전 구절을 가슴에 품어보자. 그 경구들은 반짝이는 시처럼, 순간순간 마음에 새겨지고 좋은 삶으로 이끌어 ‘최상의 행복’을 선사해줄 것이다.
맷돌이나 숫돌이
닳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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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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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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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그 수행은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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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목차
1장 영원한 것은 없다
2장 삶이 아름다운 것은 죽음 때문이다
3장 꽃과 독사
4장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5장 해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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