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캐럴라인 냅
역자 김명남
출판 바다출판사 2020년 09월 04일 출간
쪽수 344
크기 139 * 214 * 22 mm
저자 캐럴라인 냅 소개
지적이고 유려한 회고록 성격의 에세이를 쓴 작가. 정신분석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1981년 브라운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저널리스트로 살았다.
살면서 몇몇 끔찍한 중독에 빠진 경험이 있는데, 삶의 압박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술로, 그런 자기 자신을 호되게 통제하고 싶을 땐 음식을 거부했다. 이런 자신의 깊은 내면 이야기를 솔직하게, 우아하게, 또렷하게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Drinking)》은 알코올 중독의 삶을, 《세상은 왜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Appetites)》는 다이어트 강박증과 섭식장애에 관한 기록이다. 《남자보다 개가 더 좋아(Pack of Two)》는 개를 향한 지나친 애착을 다룬다.
자신을 직시하며 그 감정과 생각의 결을 낱낱이 드러내는 글쓰기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2002년 마흔둘이라는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김명남 소개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편집팀장을 지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범죄소설 ‘마르틴 베크’ 시리즈,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질의 응답》 《Becoming 비커밍》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면역에 관하여》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ㆍ2》 《고맙습니다》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등을 옮겼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ㆍ 4
홀로
혼자 있는 시간 ㆍ 15
수줍음의 옹호 ㆍ 26
명랑한 은둔자 ㆍ 40
함께
쌍둥이로 산다는 것 ㆍ 53
우리를 묶는 줄 ㆍ 61
살아남는 관계라는 범주 ㆍ 67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사랑받고 싶을 때 ㆍ 72
나는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을까 ㆍ 82
조이에게 보내는 편지 ㆍ 89
이 우정은 잘되어가고 있어 ㆍ 95
개와 나 ㆍ 104
이런 사교의 기쁨 ㆍ 110
떠나보냄
부모의 죽음을 생각해본다는 것 ㆍ 119
사랑하는 사람을 차차 떠나보내기 ㆍ 124
회복으로 가는 먼 길에 대하여 ㆍ 129
어머니의 그림 ㆍ 134
세월의 디테일 ㆍ 141
모녀의 관계가 주는 가르침 ㆍ 146
맑은 정신으로 애도하기 ㆍ 152
음식이 적이 될 때 ㆍ 157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법 ㆍ 177
외로움에 관하여 ㆍ 183
더 이상 곁에 없는 사람을 수용하는 것 ㆍ 188
술 없이 살기 ㆍ 194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ㆍ 200
마취제 없는 삶 ㆍ 213
바깥
이름의 사회학 ㆍ 229
섹슈얼리티에 대한 남자들의 태도 ㆍ 235
착한 건 그만 ㆍ 241
권력과 섹슈얼리티의 오용 ㆍ 246
이탈리아인이 되고 싶어 ㆍ 252
사람들이 무엇을 못 버리는지 살펴볼 것 ㆍ 255
노인의 존엄에 관하여 ㆍ 260
깔끔쟁이의 문제 ㆍ 265
집의 개념을 다시 만들기 ㆍ 270
재난에 의한 감정적 과부하 ㆍ 276
안
그냥 보통의 삶 ㆍ 285
여름을 싫어하는 인간이라니 ㆍ 291
내가 살 곳을 정하다 ㆍ 296
입을 옷이 없어 ㆍ 302
마음 또한 하나의 근육 ㆍ 308
작은 전이들 ㆍ 314
분노 표현의 기술 ㆍ 320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 ㆍ 326
바비도 현실을 산다 ㆍ 332
내 인생을 바꾼 두갈래근 ㆍ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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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캐럴라인 냅
역자 김명남
출판 바다출판사 2020년 09월 04일 출간
쪽수 344
크기 139 * 214 * 22 mm
저자 캐럴라인 냅 소개
지적이고 유려한 회고록 성격의 에세이를 쓴 작가. 정신분석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1981년 브라운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저널리스트로 살았다.
살면서 몇몇 끔찍한 중독에 빠진 경험이 있는데, 삶의 압박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술로, 그런 자기 자신을 호되게 통제하고 싶을 땐 음식을 거부했다. 이런 자신의 깊은 내면 이야기를 솔직하게, 우아하게, 또렷하게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Drinking)》은 알코올 중독의 삶을, 《세상은 왜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Appetites)》는 다이어트 강박증과 섭식장애에 관한 기록이다. 《남자보다 개가 더 좋아(Pack of Two)》는 개를 향한 지나친 애착을 다룬다.
자신을 직시하며 그 감정과 생각의 결을 낱낱이 드러내는 글쓰기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2002년 마흔둘이라는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김명남 소개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편집팀장을 지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범죄소설 ‘마르틴 베크’ 시리즈,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질의 응답》 《Becoming 비커밍》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면역에 관하여》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ㆍ2》 《고맙습니다》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등을 옮겼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ㆍ 4
홀로
혼자 있는 시간 ㆍ 15
수줍음의 옹호 ㆍ 26
명랑한 은둔자 ㆍ 40
함께
쌍둥이로 산다는 것 ㆍ 53
우리를 묶는 줄 ㆍ 61
살아남는 관계라는 범주 ㆍ 67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사랑받고 싶을 때 ㆍ 72
나는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을까 ㆍ 82
조이에게 보내는 편지 ㆍ 89
이 우정은 잘되어가고 있어 ㆍ 95
개와 나 ㆍ 104
이런 사교의 기쁨 ㆍ 110
떠나보냄
부모의 죽음을 생각해본다는 것 ㆍ 119
사랑하는 사람을 차차 떠나보내기 ㆍ 124
회복으로 가는 먼 길에 대하여 ㆍ 129
어머니의 그림 ㆍ 134
세월의 디테일 ㆍ 141
모녀의 관계가 주는 가르침 ㆍ 146
맑은 정신으로 애도하기 ㆍ 152
음식이 적이 될 때 ㆍ 157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법 ㆍ 177
외로움에 관하여 ㆍ 183
더 이상 곁에 없는 사람을 수용하는 것 ㆍ 188
술 없이 살기 ㆍ 194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ㆍ 200
마취제 없는 삶 ㆍ 213
바깥
이름의 사회학 ㆍ 229
섹슈얼리티에 대한 남자들의 태도 ㆍ 235
착한 건 그만 ㆍ 241
권력과 섹슈얼리티의 오용 ㆍ 246
이탈리아인이 되고 싶어 ㆍ 252
사람들이 무엇을 못 버리는지 살펴볼 것 ㆍ 255
노인의 존엄에 관하여 ㆍ 260
깔끔쟁이의 문제 ㆍ 265
집의 개념을 다시 만들기 ㆍ 270
재난에 의한 감정적 과부하 ㆍ 276
안
그냥 보통의 삶 ㆍ 285
여름을 싫어하는 인간이라니 ㆍ 291
내가 살 곳을 정하다 ㆍ 296
입을 옷이 없어 ㆍ 302
마음 또한 하나의 근육 ㆍ 308
작은 전이들 ㆍ 314
분노 표현의 기술 ㆍ 320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 ㆍ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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